50여명 참석…대양산단·세라믹산단 분양에 ‘안간힘’
목포시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양산단 및 세라믹산단의 조기 분양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첨단 세라믹 핵심소재부품 신기술 동향과 세라믹산업 발전 전략, 2016년도 기술개발지원계획 등 상생협력 세미나를 가졌다. 또 대양산단 현장을 방문했으며 목포시의 투자환경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언제 어디든 투자가 있는 곳에 시장이 있겠다는 신념으로 목포를 찾은 기업 대표자를 맞이하겠다”면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기업인의 목포 투자에 화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5월 전주의 ㈜세원하드페이싱(투자액 41억원, 고용 12명), 6월 서울의 ㈜삼화양행(투자액 300억원, 고용 51명)과 세라믹산단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오영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