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2015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액티브 & 컴포트웨어’ 일부 상품들에도 기존보다 더욱 큰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성용의 경우, ‘이지 팬츠’와 ‘에어리즘 프렌치 테리 반팔 풀오버’, ‘에어리즘 프렌치 테리 팬츠’ 모두 1만5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어깨끈이 없는 상의 속옷인 ‘밴듀 브라’는 50% 이상 할인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드라이 EX 폴로 셔츠’를 비롯한 다양한 남성용 제품들도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 S/S 시즌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제품들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리넨 셔츠’는 여성, 남성용 모두 정상가 3만99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된다.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도 2만9900원에서 최대 50%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된다.
7월19일까지 진행되는 2015 여름 세일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진행되며, 7월2일까지는 120여 개의 제품이 최대 50% 할인된다. 매주 금요일마다 변경되는 할인 대상 제품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중 일부 제품은 한정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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