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정부의 예산 집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정부는 22일 제6차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올 들어 지난달 31일까지의 재정집행 실적이 147조5000억원으로, 당초 5월 말까지의 집행 계획(144조원)보다 약 1.1%포인트(3조85000억원) 초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재정집행 계획(313조3000억원) 대비로도 벌써 47.1%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임동규 기재부 재정집행관리팀장은 "그동안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이 재정 집행 상황을 상시점검하고 부진 사업의 원인 분석, 집행상 애로사항 해소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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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또 상반기 조기 집행(58.6%)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부처·기관별 집행상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달 말까지 집행률 점검 등 일일 상시점검 체제를 가동, 조기 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부처 기획조정실장과 공공기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종=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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