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일 일본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D조 7차전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0-3(17-25 17-25 17-25)으로 졌다. 안방에서 열린 두 차례 대결에서 1승1패를 기록했으나 맞대결 전적에서 1승2패로 뒤지면서 중간 순위에서도 2승5패(승점 7)로 일본에 이어 3위로 밀렸다.
일본은 시미즈(12점), 야나기타(11점), 아사노(11점) 등 공격수 세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반면 한국은 송명근(15점)만이 10점 이상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다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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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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