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D조 2차전에서 프랑스에 세트스코어 0-3(17-25 21-25 21-25)으로 져 전날 1-3 패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승점을 따지 못했다. 2011년 이후 한 번도 프랑스를 꺾지 못하고 11연패를 기록, 통산 전적에서도 10승26패로 밀렸다.
한국은 주포 송명근이 팀 내 가장 많은 18점으로 분전했으나 앙토냉 루지에(12점), 어뱅 은가페(9점), 르고프(7점)가 고르게 득점한 프랑스의 공세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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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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