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여자축구대표팀[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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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 여자 축구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FIFA 주관대회 6회 연속 조별리그 통과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랜스다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 E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스페인에 2-1로 이겨, 조 2위(1승1무1패·승점 4)로 브라질(승점 9)과 함께 16강에 직행했다. 2003 미국 대회(3패·예선탈락) 이후 12년 만에 나선 무대에서 본선 첫 승과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성인대표팀의 활약을 더해 여자 축구는 국제대회에서 줄곧 예선을 통과해온 저력을 확인했다. 2008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8강 진출을 시작으로 2010년 FIFA U-20 여자월드컵 3위(독일), U-17 여자월드컵 우승(트리니다드토바고), 2012년 FIFA U-20 여자월드컵 8강(일본), 2014년 FIFA U-20 여자월드컵 8강(캐나다)을 포함 각급 대표팀이 최근 출전한 FIFA 대회에서 여섯 차례 연속 토너먼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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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8)은 선수단에 축전을 보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국민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줬다. 8강을 향한 도전에도 국민 모두가 함께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대표팀은 22일 오전 5시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F조 1위 프랑스와 8강 진출을 다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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