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장과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차량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임직원들이 고객 불만사항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품질 수준을 더욱 격상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은 지금까지 지켜온 국산차 중 고객만족도 최고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고객만족 NO.1 결의’ 서명 운동도 벌였다. 고객과 접점에 있는 영업과 AS 현장 직원뿐 아니라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을 포함해 부산공장과 연구소 임직원들이 참여해 고객만족을 위해 전력을 다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르노삼성자동차 전사품질 총괄을 맡고 있는 오직렬 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 모든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추구하는 최고 가치는 고객만족도 1위”라며 “고객의 쓴 소리를 가감 없이 모든 임직원들이 수용해 고객이 100% 만족하는 차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