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9개월 연구…'허니버터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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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012년 12월 해태제과에 한 태스크포스팀(TFT)이 구성됐다.


'감자칩 개발 특별팀'이었다. 1년9개월의 연구 끝에 지난해 8월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을 내놨다.

감자칩 태스크포스팀을 총괄했던 25년차 '해태맨'인 정명교 연구소장은 "출시 전이던 지난해 6월에 소비자 1000명을 상대로 블라인드테스트를 했을 때 90% 이상이 허니버터칩을 고르면서 성공에 대한 희망은 있었지만 이렇게 빠른 반응을 보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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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개발팀과 마케팅팀이 모여 국내 30여 종의 감자칩과 전세계적으로 100여 종에 이르는 감자칩을 공수해 먹어봤다"며 "대부분 짰고, 짠 맛 탈피=새로운 맛 구현이 목표였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소장은 허니버터칩에 이은 비장의 무기 개발도 타진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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