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보면서 심박수 측정을" 이색 시사회
1초에 1회 심박수 측정 가능한 '미오 밴드', 공포영화 '인시디어스3' 시사회 지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공포영화 '인시디어스3'의 시사회에 심박수를 측정하는 피트니스 밴드가 등장했다. 관객들의 실시간 심박수를 측정해 영화의 '순간 공포 지수'를 측정하기 위해서다.
앞썬아이앤씨는 12일 영화 '인시디어스3' 시사회에 피트니스 밴드 '미오 퓨즈'가 지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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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퓨즈는 세계 최초로 1초에 1회 심박수 측정이 가능한 광학센서 특허기술이 적용된 손목밴드 타입의 웨어러블(착용 가능한) 심박수 측정기다. 가슴 스트랩이 필요 없이 지속적인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며 심전도(EKG) 검사와 99% 일치하는 정확성을 갖고 있다. 심박수 외에도 시간, 걸음 수, 속도, 칼로리 소비량, 이동 거리 등 운동량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오 퓨즈는 심박수 존이 설정돼 있어 심박수 범위가 바뀌면 진동으로 알람이 울린다"며 "이에 따라 이날 공포영화를 보며 심박수가 높아진 관객이 자신의 심박수 변화를 알리는 진동소리에 다시 한 번 놀라는 등 박진감 넘치는 영화 관람이 됐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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