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 15주년 ‘통일 쌀 모내기 행사’ 열려
[아시아경제 문승용]
박혜자 시당위원장 및 핵심 당직자 등 동참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시당위원장 박혜자)이 ‘6·15공동선언 15주년’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는 13일 광주시 광산구 송산동 들녘에서 열리는 ‘통일 쌀 경작지 모내기 행사’에 동참한다.
6·15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아 열릴 예정인 이날 행사에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공동대표 김정길, 박혜자) 및 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 광주시 농민회와 회원, 김동철, 장병완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시당 주요 당직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모를 심으며 통일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손모심기를 벌인 후 오전 10시 30분부터 6·15공동선언 15주년 기념식을 갖고 손모심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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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앞서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스포츠를 통한 남북화해의 계기가 될 것을 염원한다”며 “남북단일팀 구성과 북한 응원단 참가로 한반도 평화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정부나 광주시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최근 수년간 남북관계 경색으로 북한에 대한 쌀 지원이 지난 2007년 이후 정부의 불허로 중단돼 있다”며 “박근혜 정부는 꽁꽁 얼어붙은 남북관계의 개선과 인도적 차원에서 통일 쌀 지원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해 통일의 물꼬를 터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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