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계절밥상이 여름 신메뉴 총 16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제철을 맞아 더욱 맛있는 감자와 전남 고창산 오디를 사용한 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국내산 감자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깊게 끓여낸 ‘감자 된장국’, 제철 감자를 샐러리, 치커리 등 채소와 함께 버무린 후 바삭한 감자칩으로 모양을 낸 '감자 채소 버무리', 쫄깃한 감자 옹심이를 넣은 ‘감자 옹심이 국수’는 여름 제철 감자의 맛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새콤한 맛의 오디를 넣은 ‘오디 증편 채소 무침’과 ‘오디빙수’ 등은 지난 해 여름 메뉴로 큰 호응을 얻어 올 여름에 다시 출시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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