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7시15분 사바주의 라나우지역 북서쪽 16㎞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지하 10㎞ 지점이다.
지진의 구체적인 피해사항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일부 상가의 창문이 깨지고 수도관이 파열됐다고 신화통신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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