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메르스 공포심리 확산…2070선 후퇴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스피가 오후들어 다시 하락 전환했다.
3일 오후 1시4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4.78포인트(0.71%) 내린 2063.86을 나타냈다.
지수는 이날 0.13포인트 내린 2078.51로 개장한 뒤 상승 전환했으나, 개인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오후들어 다시 하락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9억원, 24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413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 제약주(-4.35%)가 큰 폭의 낙폭을 보이고 있고, 반도체(1.08%), 운송(1.26%), 섬유의류(0.1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24포인트(0.60%) 내린 700.53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은 398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0억원, 154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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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심리가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백신, 제약, 바이오 관련주가 대거 하한가를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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