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일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자관계,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했다.(사진=외교부)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일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자관계,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했다.(사진=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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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일 OSCE(유럽안보협력기구)-아시아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한·스위스 양자관계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OSCE-한국 협력, 대테러대응, 인권 등 국제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우리 정부의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통한 역내 신뢰구축 노력을 설명하고, 이번 OSCE-아시아회의를 통해 동북아평화협력구상에 대한 OSCE 참여국들의 이해가 더욱 심화, 확대되기를 희망했다.

이에 부르크할터 장관은 동북아평화협력구상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OSCE의 협력안보에 대해 설명하면서 OSCE의 경험 공유를 통해 동북아 평화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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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국 양관은 대테러대응, 인권, 국제적십자활동 등 국제인도주의법 이행, 유엔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양국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2월 뮌헨안보회의 계기 양자회담에 이어 4개월 만에 개최됐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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