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첫 평가 결과 공개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1차 클라우드서비스확인제 평가 결과 발표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회장 송희경)는 2015년 제1차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신청기업 7개사(KT·SK텔레콤·효성ITX·틸론·이노그리드·하이스트시스템·스마일서브)의 13개의 서비스에 대해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임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도란 클라우드 이용자와 공급자간 신뢰성 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확인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클라우드산업협회는 지난 4월 신청된 서비스에 대해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2주 동안 전문평가단의 현장평가(서류+기능점검)를 실시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심사 결과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는 IaaS, SaaS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응용사례가 다양하게 개발·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서비스 제공기업들은 확인제 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문평가단의 자문의견을 통해, 향후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서비스 품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고무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평가결과를 협회 홈페이지(www.kcloud.or.kr)를 통해 공개해 서비스에 대한 세부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한 확인제 평가 결과를 반영한 컨설팅과 기술지원 전략을 마련해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인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인증위원회 장석권 위원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운영을 통해 발굴되는 다양한 응용사례들이 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년 제2차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우편 및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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