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광주독서교육지원단 출범
광주시교육청은 바른 독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6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을 조직·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아시아경제 문승용]
즐거운 책읽기·삶의 방향 안내하는 광주 독서교육 길잡이
“읽어 보다! 책 읽는 광주·행복한 미래를 향해 비상하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바른 독서 문화를 만들기 위해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을 조직·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초?중?고등학교 60여 명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직된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은 2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지역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창의력을 키우는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독서교육 지원 및 교사의 독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연계·추진할 계획이다.
‘읽어 보다! 책 읽는 광주, 행복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은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 문화 확산, 독서교육 전문가 인력풀 구축을 통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독서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올해 첫 출범한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은 먼저 교사부터 책을 읽고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독서의 모범을 보이자는 차원에서 4개 권역별로 독서 소모임을 조직해 함께 모여 책을 읽기로 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독서교육 사례를 함께 나누며 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전문화해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교육 직무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 독서교육에 관심있는 교사 누구나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독서교육 네트워크를 구성해 학생들의 소통, 협력, 공감 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을 추진한다. 제자와의 만남과 북토크, 책 놀이,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과 독서 동아리 연합 한마당 축제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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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기 교사(빛고을고)는 “학생들이 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책을 읽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이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광주 독서교육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출범을 환영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의 출범이 학교 독서교육 지원 체제 구축, 교원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 등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폭넓은 독서 활동을 통해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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