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화재' 제일모직 "인명피해 안타까워…깊은 애도"
"수급 문제 없도록 비상체제 가동할 것"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25일 오전 발생한 김포 물류센터 화재 및 인명피해와 관련,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298,5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3.24% 거래량 455,000 전일가 308,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사업비 전액 최저금리 조달…분담금은 입주 때 100% 납부" 삼성물산, 해외 유명 건축·조경가와 압구정4구역 재건축 설계 협업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원…전년 대비 30% 감소 이 애도와 사죄의 뜻을 밝혔다. 사망한 경비업체 직원에 대해서는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제일모직은 "화재로 지역 주민, 고객, 국민여러분들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은 매우 안타까우며, 사망한 경비업체 직원에 대해서는 깊은 애도를 표하고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류센터 등은 보험에 가입돼 있어 내부적인 타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상체제 가동을 통해 물량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회사는 화재보험에 이미 가입 돼 있으며, 상품 수급을 위한 비상체제를 가동해 생산업체로부터 매장으로 직배송 하는 등 운영상에도 문제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재의 원인이나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 및 조사 이후 알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일모직 측은 "소방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화재는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 화재 발생원인도 방화로 추정되고 있어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후 제일모직은 현장에 임직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당국과 함께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면서 "의류 제품의 특성상 완전 진압에 시간이 소요됐으나, 현재는 마무리 잔불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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