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슬람 사원에서 자폭 테러.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사우디 이슬람 사원에서 자폭 테러.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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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지역에 있는 한 시아파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22일(현지시간)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20여명이 사망했다.


사건 발생 직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AFP 등에 따르면 이날 사우디 동부 카티프에 있는 모스크에서 시아파 신도들이 금요 예배를 진행하던 가운데 한 사람이 자기 몸에 두른 폭발물을 터뜨렸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는 약 20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 당시 모스크에는 150명 이상이 있었다고 알자지라 방송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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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사건 발생 후 자살 폭탄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S는 온라인 성명을 내고 "'아부 아메르 알나즈디'란 이름의 IS 대원이 모스크 안에서 폭발물 조끼를 터뜨렸다"고 밝혔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도 23일 발표문을 통해 "용의자의 이름은 살리 빈 압둘라흐만 살리 알-기샤미이며 사우디 국적자"라며 IS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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