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홍혜경 깜짝 게스트로 출연

요나스 카우프만

요나스 카우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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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오는 6월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충만한 감성과 남성적 열정으로 가득한 카우프만의 오페라 아리아 콘서트로 꾸며진다. 데카와 소니를 넘나들며 세계 성악팬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명 아리아들로 프로그램으로 채웠다.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푸치니 '토스카' 중 '오묘한 조화', 비제 '카르멘' 중 '꽃의 노래, 이 꽃을 당신이 던졌었지'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자신의 콘서트 버전 공연을 책임져온 요헨 리더(Jochen Rieder)의 지휘 아래,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내한 때마다 절정의 협연력을 선보인 유라시안 필이 반주를 맡았다. 특히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다.


요나스 카우프만은 1969년 7월10일 뮌헨 태생으로, 뮌헨 음대 졸업하고 한스 호터와 제임스 킹을 사사했다. 1994년 자르브뤼켄 주립 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를 시작으로 20대에 베를린 코미세,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파리, 뉴욕, 런던, 빈 오페라 극장을 섭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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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데뷔하며, 오페라 외에도 오라토리오,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자주 출연했고 2001년부터 취리히 오페라 극장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며 점차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06년 2월 뉴욕 메트 '라 트라비아타' 알프레도의 센세이셔널한 히트로 일약 세계적인 유망주로 주목 받으며, 같은해 12월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 '카르멘' 호세의 연이은 히트로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2010년 바그너 축제인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로엔그린'의 연출을 맡은 한스 노이엔펠스가 주역으로 카우프만을 지목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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