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결 노선은 일본항공(JAL)과의 공동운항(Code Share) 시스템을 활용한다.
핀에어가 이번 공동운항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부산~도쿄(나리타)~헬싱키노선은 인천~헬싱키 노선과 마찬가지로 주 7회 운항된다.
김동환 핀에어 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부산-유럽 간 항공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공동운항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빠르게 잇는 항공사로서 더욱 편리한 항공스케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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