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NH운용 대표는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본격적인 저금리 시대를 맞아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위안화적격해외기관투자가(RQFII) 자격을 통해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펀드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고령화 시대에 맞춰 헬스케어, 요양업종 등에 투자하는 실버 에이징 펀드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본토 펀드는 2분기, 실버 에이징 펀드는 하반기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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