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公, RPS 태양광 판매사업자 1002개소 선정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18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 따라 태양광 전력을 공급할 소규모 판매사업자 1002개소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판매사업자 선정에는 공고용량 16만kW에 9817개소(설비용량 기준 179만7000kW)가 지원해 경쟁률이 11.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2대 1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공단은 저금리 및 경기침체로 상대적으로 투자 안정성이 높은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투자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결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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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판매사업자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소와 12년간 계약해 발생되는 공급인증서(REC)를 고정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RPS는 50만k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 부분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로 2012년 도입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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