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에너지관리공단은 한국교육개발원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없이 수업 운영을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바꾸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입한 제도다.
변종립 공단 이사장은 “미래 세대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추진에 공단이 20여년간 쌓아온 에너지와 기후변화교육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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