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SLC, 계열사서 제외
삼성메디슨이 의료기기 사업을 위해 인수했던 엑스레이 업체 ‘레이’를 매각했고 삼성물산이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을 위해 포트만홀딩스, 현대건설과 공동 출자해 설립한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의 지분을 정리하면서 계열사에서 두 곳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총 67개의 계열사 중 상장사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총 18개사, 비상장사는 49개사로 집계됐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