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7월 3~14일 광주에서 열리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안전대책본부를 12일 발족했다.
대책본부는 이날부터 대회 폐막까지 조직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경기장과 선수촌 등 70개 주요 시설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책임질 계획이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광주하계U대회는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많은 국제행사를 지원해온 경험으로 이번 대회도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국가대표 전기안전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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