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의장 차남 日 경찰에 체포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허종만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의장의 차남이 12일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NHK는 이날 경찰이 조총련 허 의장의 차남인 허정도씨와 조총련 산하 식품도매회사인 '조선 특산물 판매'의 사장 김용작씨 등 3명을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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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2010년 북한산 송이 1800㎏을 중국산으로 속여 수입, 북한과의 수출입을 전면 금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일본 경찰은 지난 3월, 북한산 송이 불법 수입과 관련해 허 의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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