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16일 오전 10시30~오후 1시 고희동 가옥에서 '고희동 가옥에서 나를 찾다'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6일 오전 10시30분
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원서동 고희동 가옥에서 2015년 생생문화재 '고희동 가옥에서 나를 찾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종로구와 코리아헤리티지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등록문화재 제84호인 고희동 가옥의 근대문화유산으로서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희동 가옥에서 나를 찾다.’ 는 종로구의 대표 생생문화재 사업인 ‘도심속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근대문화재를 찾아서’ 세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초 서양화가로 자화상을 주로 그렸던 춘곡 고희동 선생의 인생을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풀어낸다.


16일에는 ▲자화상 그리기 체험 ▲나에게 편지쓰기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희동 가옥 전경

고희동 가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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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민을 비롯한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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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는 지난 2012년 전시회를 시작으로 고희동 화백이 살던 가옥이 일반에 처음 공개된 후 지금까지 ‘춘곡 고희동과 친구들’ 이란 주제로 총 네 번의 전시회를 열었으며, 전시회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강좌도 진행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고희동 가옥에서 색다른 방법으로 문화재를 향유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인 고희동 가옥을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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