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한 174억위안(약 28억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매출액 예상치 168억위안을 뛰어 넘었다.
알리바바는 견조한 실적 발표와 CEO 교체 영향으로 뉴욕 주식시장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8.3% 뛰는 기염을 토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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