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원용관)가 중소기업청의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인프라 부문(인력, 자금, 시설)과 운영 부문(창업보육 인프라 개선의지 센터 운영 및 입주기업 지원실적, 입주·졸업기업 성과)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는 42개의 기업이 입주해 창업보육을 받고 있으며, 입주기업 대표자는 학생, 연구원 등 청년창업자와 기술창업자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지난해 11월 말에는 창업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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