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이집트 해안도시를 출발한 난민선이 지중해에서 침몰해 이 배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해안경비 당국에 따르면 전날 북부 베헤이라주 이드쿠시 인근 해안에서 중동·아프리카 4개국 국적의 난민을 태운 보트 1척이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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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해안경비대는 침몰 사고 이후 최소 3명의 시신을 수습하고 31명을 구조했다. 사고 직전 이 배에는 사망자 3명과 시리아인 13명, 수단인 15명, 에리트레아인 2명, 이집트인 1명 등이 타고 있었다.


이집트 당국은 불법 출국 등의 혐의로 생존자들을 체포하고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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