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2016년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모두 8개 사업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시행되는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사업을 선정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사업 지침 설명회를 열고 올해 사업대상지를 20곳 내외로 선정하기로 했다.

인천시가 신청한 사업은 ▲중구 북성동 쪽방촌 환경개선사업 ▲동구 배다리구역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남구 석정마을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연수구 농원마을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등이다.


또 ▲남동구 소래구역 기반시설 확충사업 ▲부평구 부평고교 주변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계양구 용종동 음식마을 활성화사업 ▲서구 가재울마을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을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다. 신청사업의 국비 규모는 총 123억원이다.

시는 소래포구 지역이나 계양구 용종동 음식마을 등 주요 관광지 개발사업이 선정되면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와 주차장 확보로 관광객들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전액 지방비 투입 등으로 사업 시행이 주춤했던 저층주거지관리사업도 국비 50%를 지원받게 되면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AD

대상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평가와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의를 거쳐 오는 10월께 최종 결정된다.


한편 인천시의 경우 지난해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에 제물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 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6억원을 확보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