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개성공단 임금문제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지만 아직까지 공단 내에서 북측 근로자의 파업이나 태업 등의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북측 근로자의 파업이나 태업 등 구체적인 동향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생산량 감소 징후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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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금문제 협의를 위한 관리위와 총국간의 접촉에 대해서 이 당국자는 "북측이 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오늘도 협의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당국자는 김남식 개성공단 관리위원장과 박철수 총국 부총국장 등 고위급 접촉을 시도할지에 대해서는 "그런 방안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필요한지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분 임금 지급 기업은 지급시한일에 납부한 18개 기업 외에 추가로 납부한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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