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야에서 6개 시·군…도시공공디자인사업분야 보령시·태안군·홍성군,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분야 서산시, 희망마을 연계사업분야 서천군, 일반시골마을분야 예산군 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지역의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지가 선정됐다.


충남도는 마을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공공디자인을 들여오고 생활환경을 개선키 위한 ‘2015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지에 충남지역 6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3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 공모에서 도시공공디자인사업분야는 보령시, 태안군, 홍성군이 선정됐고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분야는 서산시가 뽑혔다.


농어촌마을 공공디자인사업 중 희망마을 연계사업분야는 서천군이, 일반시골마을분야는 예산군이 선정돼 3개 분야에서 6개 시·군이 공공디자인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올해 공모엔 충남지역 9개 시·군 10곳이 신청해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농어촌마을분야보다 도시공공디자인분야 신청률이 높았다.


충남도는 ▲도시공공디자인사업에 1억1000만원 ▲간판이 아름다운거리조성사업에 6000만원 ▲농어촌마을공공디자인사업에 1억4500만원을 준다.


사업대상지로 뽑힌 시·군은 오는 9월까지 시·군 사업비 마련, 사업자 선정절차를 거쳐 주민과 전문가, 시·군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사업설계를 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해 공모는 디자인을 통한 주민생활환경개선과 범죄들로부터 안전한 환경설계를 적용한 사업이 먼저 선정됐다”며 “지역의 가치를 담고 있는 아름답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공공디자인공모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아산시 온천대로 ‘아산 화합의 길’사업 등 27곳에 85억원을 들여 공공디자인사업을 벌였다.

AD

지난해는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펼친 논산 연산면 청동리의 도자기 굽는 마을 풍경스케치사업이 2014년 국토교통부가 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 농·산·어촌경관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