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쌀수급 안정대책 관련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재 쌀가격은 지난해 수확기 대비 4.6%나 하락해 15만원대로 떨어져 농민들의 심리적 안정선이 붕괴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당정협의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농협중앙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당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직접 참석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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