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3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상승 중이다.


일본 주식시장은 전날 닛케이225지수가 15년만에 종가 기준 2만선을 돌파한데 이어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3% 오른 2만202.08, 토픽스지수는 0.5% 상승한 1629.12에 오전 장을 마감했다.

엔화 약세가 기업들의 수출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19.97엔에 거래되고 있다.


도쿄 소재 이치요시자산운용의 아키노 미츠시게 이사는 "일본 연휴인 골든위크(4월 25일~5월 6일)를 앞두고 엔화는 약세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주식시장 역시 '꼭지'가 어디인지 탐색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화권 주식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HSBC은행이 중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를 최근 12개월 가운데 가장 낮은 49.2로 발표했지만 주식시장 상승 열기를 꺾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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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3% 상승한 4408.54, 선전종합지수는 0.58% 오른 2247.33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0.88% 오른 2만8179.83, 대만 가권지수는 1.37% 상승한 9744.54, 싱가포르 ST지수는 0.53% 상승한 3514.73을 기록 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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