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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브랜드대상]현대차 쏘나타, 살아있는 전설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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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F 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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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현대차의 역사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상징이다. 1985년 출시한 1세대 쏘나타를 그해 1029대 판매한 이후 올해 누적판매량 700만대 달성을 앞두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그 이름을 그대로 유지해 온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다.

1985년 '소나타'라는 이름으로 나온 이듬해 '쏘나타'로 이름을 바꾸고 1988년 쏘나타, 1993년 쏘나타 II, 1998년 EF 쏘나타, 2004년 쏘나타(NF), 2009년 쏘나타(YF)에 이르기까지 매번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거듭하면서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를 새로 써 내려왔다.
2014년 3월 7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LF 쏘나타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현대차가 LF 쏘나타를 개발하며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바로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한 차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기본기 혁신'을 화두로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반영한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 ▲운전자의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설계 ▲차체강성 강화 및 플랫폼 개선을 통한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구현 ▲실용영역 중심의 동력성능 개선 및 연비 향상 등을 통해 현대차가 지향하고 있는 미래의 방향성을 완벽히 구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시대를 앞서는 새로운 기술 진보와 혁신에 바탕을 둔 성공적 세대 교체가 쏘나타 브랜드에 30년에 가까운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면서 "무엇보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판매와 브랜드가 함께 높아진,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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