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동남아 고객 및 내국인 고객 강화를 위한 라인업 공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국 문화 알리미로 나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롯데면세점은 35주년을 맞아 차승원, 박해진이 새롭게 합류한 2015년 모델 라인업을 23일 공개했다.
한류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다양한 마케팅을 활동을 진행해온 롯데면세점은 이번 배우 차승원과 박해진의 합류로 한류 마케팅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
롯데면세점은 매년 팬 미팅과 패밀리 콘서트 진행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직접 나서고 있다. 국내 주요 명소에서 한류 스타들이 직접 출연한 단편 영화를 제작해 한국을 알리고 여행객들이 찾아오도록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롯데면세점 모델들이 주요 관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등을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한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한국 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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