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주정차위반, 신호위반 등 교통질서 문란행위와 택시 승차거부, 호객행위 등을 단속한다. 특히 저녁 9시 이후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반을 투입한다.
정세영 서울지역 본부장은 "김포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내·외국인들에게 젠틀(Gentle)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선진 교통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