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는 최근 콜택시 관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스타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콜택시 앱 '나르미'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를 연동한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콜택시 업체는 스타소프트의 '나르미' 앱이 설치된 대화면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를 활용함으로써 실시간 교통정보 업데이트 등 편리한 관리와 길안내 서비스가 가능하다.
택시 기사는 별도로 내비게이션 실행, 목적지 입력 등 번거로운 작업 없이 정해진 목적지 안내에 따라 운전에만 집중하면 된다. 승객은 상담원 전화만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맵피'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으로, 지난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이래 10개월 만에 내비게이션 파워유저들에게 선호도 1위에 오르는 등 사용자들의 입소문만으로 1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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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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