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연쇄 폭탄테러로 40명 사망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17일(현지시간) 공공장소와 노천시장 등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4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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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부 하비브야 지역 중고차 업체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15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다쳤다. 이 지역은 시아파교도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테러를 자행했다고 자처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지난해 이라크 북부와 서부를 장악하며 바그다드와 다른 지역에서 폭력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들은 과거에도 주로 시아파와 이라크 보안군, 정부 건물을 대상으로 유사한 공격을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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