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3호기 정지…냉각재펌프 작동 멈춰(상보)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빛 원자력발전소 3호기가 원자로 냉각재펌프가 작동을 멈추면서 16일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오후 1시29분께 100KW급 한빛 3호기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원자로 냉각재펌프는 원자로내 핵연료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냉각재를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원전 핵심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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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빛 3호기는 2시 현재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수원측은 덧붙였다. 한수원은 냉각재펌프 정지원인을 파악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빛 3호기는 지난 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계획예방정비를 끝마치고 재가동 승인을 받고, 12일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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