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포르투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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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FC포르투(포르투갈)가 히카르두 콰레스마의 활약에 힘입어 안방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제압했다.


포르투는 16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콰레스마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 1로 승리했다.

전력상 바이에른 뮌헨이 한 수 위로 꼽혔기에 포르투의 승리는 홈구장임에도 불구하고 이변으로 불린다.


이날 경기에서 두 팀은 부상과 징계 등으로 주전급 선수들을 상당수 빼고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었다. 포르투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공격수 크리스티안 테요와 경고누적을 기록한 수비수 이반 마르카노가 빠졌다. 뮌헨은 아르연 로번과 프랭크 리베리,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하비 마르티네스, 메흐디 베나티아, 다비드 알라바 등이 대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 포르투가 먼저 선제골을 획득했다. 전반 6분 스트라이커 학손 마르티네즈가 상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와의 1대1 찬스에서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에 키커로 나선 콰레스마가 첫 번째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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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레스마는 4분 뒤인 전반 10분 상대팀 중앙 수비수 단테의 공을 가로챈 뒤 문전 앞에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순식간에 2골을 허용한 뮌헨은 티아고 알칸타라가 전반 28분 만회골을 넣어 추격전에 나섰으나 후반 20분 또 한 골을 내주며 두 골 차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양 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은 오는 22일 바이에른 뮌헨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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