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1억원으로 내 집 마련 가능한 곳은?
경기 연천군 '로하스 아파트', 동탄1신도시 '동탄 헤리움'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전셋값은 연일 치솟고 전게 물건 귀한 상황에 1억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는 수도권에서 저평가된 지역의 신규아파트와 1억원대에 구입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을 소개했다.
태원건설이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에 분양하는 '연천 로하스 아파트'는 전 주택형이 1억원대다. 이 단지는 지상 10~15층, 2개 동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86㎡A형 81가구, 84.89㎡B형 10가구 등 총 91가구로 구성되는'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다. 광폭 발코니와 전실을 적용해 서비스 면적과 공간 활용도를 최대화했으며 붙박이장, 세탁실 겸 다용도실로 활용 가능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단지 옆 연천공설운동장을 비롯해 연천역, 법원, 연천군청, 연천경찰서, 하나로마트, 연천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연천초·중·고등학교, 연천유치원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862번지에서 지어지는 동남주택산업의 '동남 아파트'는 1억원 중후반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6·59㎡ 총 72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6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49㎡가 1억4663만원, 59㎡는 1억7737만원이다. 단지 전면에 근린공원이 있고 시흥 배곧신도시가 가까워 배곧신도시 내에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교육관련 시설 등 각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일신건영은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서 '양평 휴먼빌2차'를 분양한다. 지하 1~지상 최고 20층, 7개동, 총 487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70㎡로 이 중 59㎡형의 분양가는 1억9106만원이다. 전 주택형 4베이 평면 구조다. 단지 남동측으로 남한강과 마주하고 있고, 남서측으로는 양자산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약 11만8322㎡ 규모의 강상체육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용문산 자연휴양림, 물안개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용이하다.
1억원대에 구입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도 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1신도시 능동 1065-1번지에 지어지는 '동탄 헤리움'의 분양가는 전 면적형 1억원대다. 지하 3~지상 20층, 오피스텔 956실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20㎡ 488실, 21㎡ 378실, 25㎡ 90실로 구성된다. 대단지 오피스텔로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비지니스룸, 북카페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주변에 삼성반도체와 동탄테크노밸리 및 IT단지 등 약 15만명의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한화건설은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서 공급하는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지하 5~지상 16층, 3개 동, 오피스텔 321실(전용면적 20~77㎡) 규모다. 이 중 전용 20㎡가 1억2000~3000만원대에 공급된다. 원룸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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