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시공·시행을 맡은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의 계약이 100% 마감됐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8일 정당계약을 시작으로 11일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예비당첨계약을 진행한 결과 계약이 100%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4블록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7~15층, 전체 9개동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74㎡ 59가구, 84㎡ 430가구 등 총 489가구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7년 3월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5월에는 경기도 하남 현안 2지구에 '에일린의 뜰'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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