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철책선에 '미술작품' 걸린다
$pos="C";$title="철책선 미술전시회";$txt="경기관광공사가 내년 4월9일까지 1년간 임진강변 철책선에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진행한다.";$size="550,412,0";$no="20150413084750781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파주)=이영규 기자] 경기도 파주 임진강 철책선에 통일을 염원하는 예술 작품이 걸렸다.
경기관광공사는 예술전문기업 '더 공감'과 공동으로 올해 4월10일부터 내년 4월9일까지 1년간 'The Line - 통일, 그 앞에 서다 展'을 개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시공간은 민통선 철책선 내 조성된 '임진강변 에코뮤지엄거리'다. 경기관광공사는 전시회가 끝나면 작품들을 철책선에 영구 설치한다.
특히 전시가 열리는 'DMZ 에코뮤지엄거리'는 DMZ 일원의 독특한 지역자원을 예술과 결합해 민통선지역의 철책선을 전시관으로 활용한 첫 사례다.
'The Line - 통일, 그 앞에 서다 展'은 '분단의 상징인 차가운 철책을 예술의 언어로 따뜻하게 녹여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작가는 한성필, 유영호, 박선기, 김지현, 나점수, 노준, 류신정, 임도원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 8인이다.
2010년 대학생 공모전 후 매년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DMZ 자전거투어, 걷기행사 등을 통해 제한적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통일을 염원하는 예술의 목소리를 비무장지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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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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