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충남 서산시에 마련된 성 전 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에게 헌화하고 유족을 만나 위로했다.
그는 "이미 검찰에서 모든 것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내가 특별히 나눈 얘기를 안 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성 전 회장의 빈소에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등이 찾았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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