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1ㆍ2순위 청약접수 결과 504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분양하는 데 총 1371건이 접수됐다. 전용면적 74㎡ A형과 74㎡E형, 101㎡형은 1순위 마감됐다.
이 단지 분양관계자는 "미장ㆍ수송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틈새 주택형인 74㎡는 공간 활용도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 인근 산업단지 신호 부부에게 인기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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