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갯우먼에서 정글먹방까지…'망가져도 사랑스러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지연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지연은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음식 재료인 타마린을 손질하고 게살을 바르는 등 주방 보조로써 충실히 요리를 도왔다.
이후 임지연은 직접 구한 식재료만으로 조리 해서 먹어야 하는 각개생존 미션을 위해 갯벌로 향했다. 임지연은 열심히 조개와 게를 잡고 사냥 후 갯벌에서 머드를 얼굴, 팔뚝에 이어 온몸에 바르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정글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으로 정글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임지연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흡입력 강한 갯벌처럼 임지연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임지연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회를 거듭할수록 정글 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정글지연', '정글중독녀', '갯벌여전사', '갯우먼' 등의 애칭을 탄생키며 특유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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