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르베다는 천연 허브에서 축출한 오일과 파우더를 이용해 심신의 균형을 찾아주는 인도전통 치유법이다. 인도에선 가벼운 질병부터 중증 질병가지 아유르베다를 통해 치료를 받는다.
아유르베다를 통한 탈모방지의 핵심은 오일이다. 더베다는 인도 현지에서 오일을 직수입하는 회사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더 베다가 사용하는 오일은 ‘바이드야라트남(Vaidyaratnam Oushadhasala Pvt.Ltd)’사의 오일로, 인도 정부로부터 제조 표준인증을 받은 회사다. 오일을 만드는 원료 선정도 철저해 자체 메디컬 허브 농장에서 직접 원료를 재배한 것만을 사용한다.
각 오일에는 발모에 효과적인 식물 추출물이 함유됐다. 닐리브링가디와 칸주니아디는 한련초 추출물이, 부자갈라타디는 백단향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오일의 효능은 각각 다른데, 남성탈모 및 발모에는 부자갈라타디를, 여성인 경우는 닐리브링가디, 원형탈모와 같은 경우는 칸주니아디 오일이 효과적이다.
더 베다의 탈모방지 프로그램은 30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 비용은 3만5000원, 10회 이용시 30만원이다. 10회 프로그램 이용시에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80ml의 오일을 추가로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경우 전화(02-539-9899)로 예약 가능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실버타운 실패' 후 사업자도, 노인도 등 돌렸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