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국산 전투기 FA-50이 동해 상공에서 공대지 미사일 AGM-65G '매버릭' 실사격에 성공했다

최초 국산 전투기 FA-50이 동해 상공에서 공대지 미사일 AGM-65G '매버릭' 실사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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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산전투기 FA-50이 최초로 한미공군연합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한다. 맥스선더 훈련은 미공군의 레드플래그(Red Flag)훈련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군(Blue Air)과 홍군(Red Air)으로 나눠 공격과 방어를 반복한다. 한미 공군은 연 2회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공군은 10일 "이날부터 24일까지 한반도 전역에 걸쳐 맥스선더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한미공군의 대규모 연합훈련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맥스선더훈련에는 한미공군 항공기 100여대와 장병 1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 공군은 F-15K를 비롯한 KF-16, F-4E, F-5, C-130, E-737 등 50여대, 550여명의 장병이 참가한다. 특히 국산전투기 FA-50이 최초로 연합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미측은 공군의 F-16, F-15, AWACS가 참가하며 미해병대도 FA-18, EA-18을 포함해 50여대, 장병 850여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맥스선더 훈련은 한미연합전력을 청군(Blue Air)과 홍군(Red Air)으로 나눠 공격과 방어훈련을 실시한다. 청군은 한미연합전력으로 구성되며 아군의 전력운용 계획을 적용해 임무를 실시한다. 홍군은 우리 측 전력을 단독으로 구성하며 가상 적기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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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선더훈련은 지난 2008년 F-15K의 레드플래그 훈련 참가를 위해 실시한 연합훈련에서 시작됐다. 이후 2009년부터는 정식훈련으로 매년 전반기는 우리 측이, 후반기는 미측이 주도하고 있다.


김홍수 공군작전사령부 연습훈련처장(대령ㆍ공사 38기)은 "이번 훈련은 한미양국 공군의 양국 공군의 기량을 발전시키고 우호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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